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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인 세븐 빅뱅 2NE1 싸이 등으로 랩핑된 'YG패밀리 열차'가 등장했다.
YG는 최근 개통된 신분당선의 열차 한 대에 내부와 외부를 소속 연예인으로 랩핑한 열차를 지난 5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이번 열차는 내달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 프로모션 차원에서 기획됐다.
열차에는 '빅뱅 칸' '2NE1 칸' 등이 마련돼 각 멤버들의 사진이 도배돼 있으며 열차에 부착된 LCD모니터를 통해서는 YG패밀리 콘서트 관련 영상과 빅뱅의 '투나잇', 타블로의 '투모로우' 등의 영상을 상영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YG의 설립 15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YG패밀리 콘서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20만석 규모로 진행되며,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뿐만 아니라 지누션도 4년 만에 무대에 올라 15주년을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신분당선에 등장한 YG패밀리 열차.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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