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몸 전체가 풍선에 들어간채로 얼굴만 내민 채 떠 있는 백악관 풍선인간이 화제다.
미국 백악관은 최근 한 남성이 얼굴만 내놓은 채 풍선과 함께 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8일 오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돼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사진은 미셀 오바마가 기네스 기록 도전에 나선 사람들과 함께 한 상황을 찍은 사진이다. 풍선 속의 주인공은 풍선으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떻게 머리가 나와있는데 안 터질 수 있을까" "팔이 어디고 다리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가 없다" "일반 풍선이 아닌 특별한 풍선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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