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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희망TV SBS' 이연희, "그들의 고된 삶을 연출할 수 밖에 없었다" 눈물

시간2011-11-08 17:03:50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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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연희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힘들었던 사연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연희는 8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다큐멘터리 '희망TV SB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케냐 난민촌에서 느낀 소감과 힘들었던 점을 전했다.

이날 이연희는 "아프리카를 처음 갔다.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봤다.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내가 묵은 곳은 현지 NGO가 묵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다. 이곳처럼은 아니지만 간단히라도 씻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부끄럽게 3끼 다먹고 편히 다녀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연희는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그들의 힘든 삶을 연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장 답답했던 것은 아이들이 너무 방치돼 병원에 가도 손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촬영을 위해 병원에 가야 했던 것이었다.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이 아이의 부모는 우리와 함께 가면 좋은 일이 없을까 기대하고, 병원에서는 다시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말하고, 그것에 대한 부모의 인터뷰를 다시 담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 이내 "이렇게 이들의 삶을 촬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을 이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끝으로 그는 "잠깐의 관심보다는 무엇보다도 정기 후원이 절실하다고 느꼈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프리카의 친구들도 우리 이웃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희망TV SBS'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한 뒤, 2006년 'SBS 희망TV'로 새롭게 단장한 프로그램이다.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14년 동안 1천억 원의 성금을 모아 국내외 어린이와 해외 빈곤국가 등을 도왔다. 제작진은 단순히 식량과 의료 지원 등 일차적인 지원이 아닌 아프리카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희망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10부작으로 구성된 '희망TV SBS'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전 9시 10분부터 12시간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또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과 평화의 문 앞 광장에서 아프리카의 아이들처럼 물 한 병으로 하루를 살아보는 '기아체험 24시', 이들에 운동화를 선물하는 '희망의 운동화 보내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연희.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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