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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의 11년 전 모습이 화제다.
8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윤계상 의사 선생님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윤계상이 11년 전 god에서 활동할 당시 방송 화면이 올라왔다. 윤계상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의사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0년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god의 육아일기'의 한 장면으로 윤계상은 코믹한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의 댄디한 모습과 달리 짙은 눈썹에 빨간 볼터치, 깻잎머리로 코믹한 분장을 완성했다. 특히 재민이를 품에 안고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은 게 포착돼 네티즌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계상 11년 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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