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방용국과 힘찬이 친필 편지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용국과 힘찬은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공개하며 오는 10월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방용국은 팬들을 '베이비'라 부르며 "점수가, 등급이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아니랍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대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거랍니다"라며 "어깨 활짝 펴고 자신감 있게 마무리 잘 하시고 떳떳하게 수능 보러 갑시다"라고 말했다.
힘찬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수능장 가서 실력 발휘하세요. 그럼 우리는 내년에 무대에서 죽여줄게요"라고 응원의 글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안겼다.
방용국과 힘찬은 걸그룹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내년 초 아이돌그룹으로의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 중에 있다.
[수험생들을 응원한 힘찬(왼쪽)과 방용국, 힘찬과 방용국의 친필 메시지. 사진 = TS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