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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도 어렵고해서 티켓가격 인하결정"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지난해에 이어 ‘완타치’로 의기투합한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공연 티켓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이들은 당초 ‘완타치’ 공연 VIP스탠딩석 가격을 13만 2000원으로 판매했으나 2만 2000원을 내린 11만원으로 재판매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9일 오전 8시부터 판매되는 VIP스탠딩석 티켓 가격은 11만원으로 판매된다.
이와 관련 ‘완타치’ 관계자는 “물가 인상폭으로 인해 공연장비 등 공연에 투입되는 전체 비용이 지난해보다 많이 올라갈 듯 하지만 폭발적인 팬들의 공연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또한 시절도 어렵고 해서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티켓을 예매한 팬들에게는 2만 2000원을 다시 환불 조치해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환불 조치로 인해 약 3억 원 정도의 매출 차액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 관계자는 전했다.
김장훈과 싸이는 “시스템적으로 어려움은 있으나 반드시 가격을 원위치 시켜야 하는 건 당연한 조치”라면서 “병적으로 준비해 사상 최고의 공연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완타치'로 뭉친 가수 김장훈(오른쪽)과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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