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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을 위한 연예계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김태우는 “지금까지 19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 하루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으니 잘 보라는 말보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어 “절대 답안지 밀려 쓰지 말고 정확하게 잘 적어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 수험생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 또한 “고3 수험생 여러분 드디어 때가 됐다. 이제 얼마 안 남았죠? 수능 시험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1년 동안 정말 고생하셨다”며 “마지막까지 힘내서 여러분의 열정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걸그룹 시크릿도 “시험일에 앞서 건강 조심과 아침을 꼭 챙기고 긴장하지 마세요”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이 밖에 ‘슈스케’ 출신 가수 강승윤과 아이돌그룹 샤이니 태민 등은 출연 중인 시트콤 ‘하이킥3’와 해외 활동 관계로 이번 수능을 포기했다. 배우 유승호는 앞서 대학 진학을 포기, 수능을 치르지 않는다.
[가수 김태우(위 사진 왼쪽)와 아이유-걸그룹 시크릿.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소울샵, TS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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