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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갑수가 진심어린 조언으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갑수는 9일 오전 9시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뚝섬공원에 와 있어요.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촬영 중이에요. 내일이 수능일이네요. 그동안 쌓은 실력 맘껏 발휘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부할 땐 공부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사회 생활은 훨씬 더 어려워요. 공부할 때가 행복하다고 생각하세요. 파이팅!"이라는 말을 덧붙여 인생 선배다운 발언으로 수험생들을 다독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륜이 묻어나는 응원 메시지다" "수험생 여러분,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말고 힘내요" "공부할 때가 행복하다는 걸, 지금은 모르겠어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김갑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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