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지석의 일본 내 인기가 대단하다.
서지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서지석이 출연한 MBC 드라마 '글로리아'가 최근 일본의 위성채널 KNTV 회원들을 대상으로한 앙케이트 조사에서 'KNTV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또한 서지석의 인터뷰는 '가장 인상 깊었던 기사' 1위에 꼽히며 일본 내 서지석의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KNTV에서 '시티헌터', '보스를 지켜라', '내 마음이 들리니'등 한국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글로리아'의 인기는 현지에서 뜨거운 서지석의 인기에 힘입은 측면이 있다.
서지석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지석의 드라마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서지석이 연기하는 극 중 캐릭터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솔직한 모습을 좋게 봐 주시는 것 같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지석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다혈질 체육 선생님 윤지석을 연기하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 = 서지석]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