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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은퇴한 후 남편의 내조에만 힘쓰고 있는 심은하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2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굿소사이어티’ 북파티가 열린다. ‘굿소사이어티’는 심은하의 남편인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이 쓴 책이다. 따라서 남편을 축하하기 위해 심은하가 북파티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심은하는 2001년 은퇴를 선언하고 돌연 모습을 감췄다. 이후 2005년 지상욱과 결혼하며 다시 대중의 관심을 모은 심은하는 남편의 정치 활동에는 잘 나서지 않으며 여전히 신비로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남편과 함께 교회 예배를 보거나 빅뱅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부부금실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왼쪽)-지상욱 부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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