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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서울 역삼동 지하철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 18층 로하스에비뉴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9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역삼동 이 빌딩에서 오후 2시 25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오후 2시 27분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2시 50분 현재 현장에는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60여대의 소방차와 소방관 70여명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들어간 상태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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