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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동률이 46개월만에 앨범 'kimdongrYULE'을 발매한다.
지난 2008년 1월 정규 5집을 낸후 약 46개월만이다.
소속사 뮤직팜은 "김동률의 앨범은 15일 자정 음원으로 선공개하고 17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며 "지난 10년전부터 구상해 왔을만큼 역작이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겨울 콘셉트로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는 편곡과 연주, 전조가 반복되는 화려한 구성됐으며 절규하는 김동률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웅장한 발라드 곡으로 김동률의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김동률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김동률의 티켓 파워를 입증시켰다.
[11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김동률.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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