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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9일 GNG프로덕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류진, 김소은, 차화연 등 '천 번의 입맞춤' 출연진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중견배우들부터 젊은 배우들까지 그들의 리허설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근엄하게 대본을 외우는 이순재부터 아들 역으로 출연중인 류진, 다음 촬영 장면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차화연과 귀여운 맏며느리 김소은까지 리허설에 임하는 배우들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중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우진(류진 분)의 리허설 장면이다. 우진은 지선(차화연 분)과 다음 장면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가하면 이내 익살스런 표정으로 카메라에 인사를 했다.
또 그는 무뚝뚝한 V포즈와 볼을 부풀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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