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이언트 막내에 등극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 녹화에서 범상치 않은 패션 감각을 뽐냈다. 다른 G8 멤버들은 청바지에 후드티 등 여행 복장으로 등장했지만 수지는 브라운 톤 코드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 것.
본래 큰 키를 자랑하던 수지는 덕분에 다른 멤버들 보다 머리하나 큰 진정한 자이언트 막내로 자리 매김 했다.
수지보다 한참 작은 키가 못마땅했는지 이수근은 "옷을 정말 잘 입었는데, 마치 시골에서 서울 구경 가는 애 같다"고 쉴 새 없이 수지를 놀리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즌 2로 돌아온 '청춘불패'는 오는 12일 밤 11시 5분 KBS 2TV를 통해 첫방송 된다.
[수지.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