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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후배 김병만을 극찬했다.
심현섭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 가장 대견한 후배로 김병만을 꼽았다.
그는 "가장 대견하다고 생각되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개그콘서트' 달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병만이다"며 "입담과 몸개그가 어우러진 디지털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5~6년은 롱런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심현섭은 이날 녹화장에서 과거 완조 맹구 이창훈의 바통을 이어받아 신세대 맹구로 전성기를 누렸던 당시를 회상하며 맹구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현섭과 함께한 '세대공감 토요일'은 오는 12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심현섭(왼쪽), 김병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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