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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시윤의 샤워신이 화제다.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극본 김도우 연출 고동선)에선 서재희(윤시윤 분)의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서재희는 낮에는 주차관리 요원으로 지내며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기도 하지만 밤에는 본업인 의류회사 대표로 돌아와 고급스러운 생활을 즐기는 인물이다.
이 날 첫 방송에선 서재희가 늦은 밤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거실을 거닐며 옷을 하나 둘씩 벗은 뒤 샤워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 때 샤워실 안에서 씻고 있는 윤시윤의 전라가 샤워실 유리창에 실루엣으로 비쳤는데, 윤시윤의 균형 잡힌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 샤워를 하고 있는 윤시윤의 뒷모습이 살짝 보여졌고, 그의 갈라진 등근육이 윤시윤의 남성다움을 부각시켰다.
네티즌들도 방송 후 윤시윤의 샤워신에 "김탁구 남자 다 됐네", "너무 섹시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시윤. 사진 = MBC 화면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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