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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박영린이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과 자신의 외모를 비교했다.
박영린은 최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 녹화현장에서 "2NE1의 산다라박과 닮았다고 느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영린은 녹화를 시작하며 특별히 신경 쓴 자신의 의상을 선보였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휘재는 "옆에서 보니까 산다라 박과 닮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영린은 "닮았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며 "산다라 박의 사진을 보면서 아주 가끔 '난가?'하고 느낄 때가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박영린의 발언을 들은 김새롬은 "요즘 안티 양성하세요?"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했다.
한편 박영린은 지난 해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김성주와 함께 진행에 나서며 관심을 모았고 지난 10월 25일 종영한 tvN '버디버디'에서 열연했다.
[박영린. 사진 = Q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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