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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38)이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황혜영은 1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강심장’ 녹화에 참석, 결혼 후 첫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다.
황혜영은 지난 달 23일 김경록(38)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만난지 꼭 1년이 되는 날에 결혼을 통해 부부로 거듭났다.
황혜영은 ‘강심장’ 녹화에서 결혼한 소감과 함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황혜영을 비롯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걸그룹 원더걸스, 약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본,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 등이 참여한다. 방송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황혜영-김경록 부대변인. 사진 = 이마이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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