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이보영,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해피엔딩 기대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보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보영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애정만만세'에서 이혼전력 때문에 재혼을 앞두고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는 이보영은 화사한 신부로 변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이보영은 평소 뿔테 안경을 쓰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대비되며 사랑스런 모습을 풍기고 있다. 특히 극중 상대역 연하남 이태성도 함께 촬영에 나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과 함께 역경을 딛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태성은 이보영의 웨딩 사진에 "이렇게 예쁜 신부가 있다면 당장 결혼하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보영의 웨딩드레스 모습은 오는 13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이보영-이태성.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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