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지난해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애론 헤인즈를 영입했다.
창원 LG는 10일 "지난 8일 외국인 선수 애론 헤인즈(Aaron Haynes) 선수와 계약했다"고 영입 사실을 전했다.
헤인즈는 신장 201cm, 체중90kg의 스피드와 내외곽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로 지난 세 시즌동안 KBL에서 뛴 경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레바논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한편 헤인즈는 이날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 첫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애론 헤인즈.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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