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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7)가 선배가수 손호영(31)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손호영 오빠의 컴백날. ‘예쁘고 미웠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와 손호영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에 바람을 넣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어 보이는 수지의 깜찍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옆의 손호영도 열 네살이나 어린 후배와 함께 했음에도 동안 외모로 눈길을 모은다.
손호영은 10일 미니앨범 ‘U-TURN’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손호영은 이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수지는 한편 손호영의 신보 타이틀곡 ‘예쁘고 미웠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손호영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정한 남매 같다”, “둘 다 예쁘네”, “귀여운 커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호응했다.
[손호영-수지. 사진출처 = 수지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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