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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테이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투입된다.
1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오는 21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김경호, 거미, 인순이, 장혜진, 자우림, 윤민수, 바비킴 등 7팀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나는 가수다'는 오는 20일 방송에서 탈락자가 발생한다. 테이가 이 자리를 꿰차는 것.
지난 2004년 앨범 '더 퍼스트 저나(The First Journey)'로 데뷔한 테이는 대표곡으로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이 있다.
특히 지난 5월 방송된 케이블 오락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우승한 실력파라 '나는 가수다'의 더욱 치열한 생존 경쟁이 기대된다.
[사진 = 테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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