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 수수했던 숙명여대 학생모델 시절 공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현진 MBC 아나운서의 숙명여대 재학당시 모델로 활동한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블로그에는 '배현진 아나운서 숙명여대 홍보대사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배 아나운서의 대학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2007년 숙명여자대학교의 광고 포스터로 사진 속 배 아나운서는 깔끔한 컷트머리를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금의 모습보다는 수수한 느낌이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2008년 MBC에 입사했다. 현재 'MBC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를 맡고 있다.

[사진 =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게재된 배현진 아나운서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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