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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201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소감을 전했다.
강지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험 잘 마치고 왔습니다! 응원와 주신 기자분들, 팬분들 너무 감사해요!!"라며 "난 이제 호주간다!!!! 슝슝"이라고 말했다.
1994년생인 강지영은 수능 응시자들보다 한 살 어리지만 1월생인 이유로 이날 수능에 응시했다.
이날 오전 시험장인 서울 중곡동 대원여자고등학교에는 강지영을 보기 위해 팬들 포함 취재진이 대거 몰렸다. 강지영은 팬들의 응원에 웃음으로 답했다.
강지영 외에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화영,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다솜, 에이핑크 보미와 은지, 인피니트 성종과 틴탑 천지와 엘조 등 많은 아이돌 스타가 고사장으로 향했다.
[사진 = 수능 소감을 전한 카라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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