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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녀시대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더 보이즈(The Boys)'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이승기를 제치고 1위로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서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제시카는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한 윤아의 이름을 부르며 "우리 1등했어! 보고 있어?"라며 "앞으로 더 겸손하게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세계 동시 공개된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는 故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만든 곡으로, 소녀시대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이지혜가 컴백했으며, '슈퍼스타K 3'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투개월이 첫 무대를 가졌다.
[사진 = 3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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