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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KBS 2TV ‘TOP 밴드’ 우승팀인 톡식과 8강에 오른 아이씨사이다, 엠넷 ‘슈퍼스타 K3’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예리밴드가 독립 인디레이블 ‘DMZ’를 설립하고 출정식을 갖는다.
이들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독립 인디레이블 ‘DMZ’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 ‘DMZ’ 관계자는 “각각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이들 세 팀이 음악적 동료로서의 레이블을 설립한 이후 첫 번째 공식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가요계의 트렌드를 쫓아가기 보단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린 음악을 하기 위해 이같은 독립 인디레이블을 설립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광주, 27일 부산, 12월 3일 대구에서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씨사이다와 톡식, 예리밴드(위부터 순서대로). 사진 = 미러볼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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