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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호란이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호란은 최근 티캐스트 계열 FashionN '여배우 하우스2' 녹화에서 "상체가 발달한 나는 러시아 몸매다"라고 전했다.
가수, MC, 영화감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호란은 평소 파격적이고, 대담한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호란은 "과감하게 입었을 때만 기사화 되는 것 같다"라며 "상체가 발달한 편이라 옷을 얇게 입다 보니 과감해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평소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호란은 이날 직접 입는 무대의상과 평상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란은 그룹 이바디로 3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호란. 사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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