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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창피해'(감독 김수현 제작 ㈜엔알리스 엔터테인먼트 배급 ㈜마운틴픽쳐스)의 두 주인공 김효진과 김꽃비가 첫 동반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창피해' 공식트위터(http://www.twitter.com/lovefeel_2011)를 통해 공개된 두 여배우의 셀카 사진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긴 웨이브 헤어와 투명 화장으로 빛나는 김효진과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숏커트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김꽃비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얼굴을 맞대고 있어 이번 영화를 계기로 부쩍 친밀해진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영화 '창피해'는 모의자살을 시도하던 윤지우와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하다가 경찰에게 들켜 도주하던 강지우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11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개봉은 오는 12월 8일.
[사진=(주)엔알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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