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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클래지(Clazzi)가 2AM 임슬옹과 의기투합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클래지는 오는 14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공개한다. 클래지는 그동안 알렉스, 호란과 음악적인 호흡을 맞춰왔지만 이번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임슬옹과 의기투합했다. 임슬옹의 감정적인 보컬과 클래지콰이만의 일렉트로닉 장르가 합쳐져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후문.
임슬옹은 한편 뮤직비디오에까지 주인공으로 나서 클래지에게 큰 도움을 줬다. 클래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슬옹의 실루엣이 담긴 사진을 공개 팬들로부터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클래지의 첫 솔로 앨범은 1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오는 12월 정규로 발매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의 클래지(왼쪽)와 2AM 임슬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플럭서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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