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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JCE가 기대작 '프리스타일2'를 1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늘(11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 된 '프라스타일2'는 천만 이용자를 보유한 JCE의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재미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집중한 '프리스타일2'는 여러차례 테스트를 거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2걸과 GM밥형이 함께하는 '초보탈출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프리스타일2' 초보인 프리2걸이 GM밥형으로부터 게임하는 법을 배운다. 직접 이용자들과 플레이 하며 '프리스타일2'를 마스터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상세 과정은 1주일에 1번 동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JCE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가 응축된 '프리스타일2'가 스포츠 게임 시장에 또 하나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스포츠가 더 짜릿하고, 격렬하며, 감동까지 전해줄 수 있음을 '프리스타일2'를 통해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JCE 게임 포털사이트 조이시티닷컴과 NHN의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2'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와 NHN 네이버 플레이넷 '프리스타일2' 전용 페이지(http://fs2.joycity.com/gw_naver.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2' 이미지. 이미지제공 = JCE]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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