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비타민&무기질 영양소 풍부한 호두로 수능 후유증 이겨낸다
인생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어떤 수험생은 만족감을 느끼고, 어떤 수험생은 허탈감을 느끼겠지만 체력적인 소모가 많았다는 것은 모든 수험생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수능이 끝나면 해방감에 일시적으로 긴장이 풀리면서 바이오 리듬이 깨질 뿐 아니라 입맛이 떨어지고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능은 대학 입시 과정의 첫발일 뿐 결코 마침표는 아니다. 자신의 점수를 가늠한 뒤 지망하는 대학교의 입시 데이터를 추려 원하는 곳으로 지원하는 ‘입시 전쟁’이 이제 막 시작된 것. 때문에 지금은 수능에 온 힘을 쏟아낸 수험생들의 ‘수능 후유증’을 잠재우고 영양 보충을 해줘야 하는 시기다.
수능 후유증에서 벗어나려면 충분한 휴식과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 중 ‘호두’는 오메가3, 단백질, 피토케이컬,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입맛이 떨어진 수험생들이라면 호두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간식 호두과자로 입맛을 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학화호두과자’(대표 조인호, www.hodo1934.com)를 소개한다. 학화호두과자는 1934년 창업자 故 조귀금씨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이래 천안 명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78년 전통의 호두과자 프랜차이즈다.
학화호두과자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맛’과 ‘영양’에 있다.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팥을 여러 번 거피하여 앙금을 만든다. 또한 호두 손질과정부터 앙금 만들기, 밀가루 반죽, 구워내기에서 포장하는 과정을 매뉴얼화해 소비자에게 공개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전국에 체인점을 개설, 보다 쉽게 학화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서울 홍제점과 대전 둔산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99-3370)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수능시험 후 지친 수험생들에게 호두과자를 영양간식으로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져 주문량이 늘고 있다”며, “특히 학화호두과자는 호두를 통째로 넣고 양질의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기 때문에 고객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미지출처=학화호두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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