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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21일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첫 한국어 스페셜 앨범 '인 헤븐(In Heaven)'을 새롭게 재구성한 것으로, 리믹스 버전이 추가됐으며 뮤직비디오 및 메이킹필름이 담긴 DVD로 구성됐다.
CD에는 더블 타이틀곡이었던 '인 헤븐'과 '겟 아웃(Get Out)'이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편곡돼 수록됐으며, DVD에는 2곡의 뮤직비디오 및 메이킹필름, QR Movie 등이 담겼다. 특히 멤버 김준수와 배우 송지효가 열연을 펼친 '인 헤븐' 뮤직비디오는 10분 분량의 풀버전으로 첫 공개된다.
JYJ는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자작곡을 담은 곡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팬 여러분들을 위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3주간 일본 공연과 유럽 투어를 다녀와 자신감과 함께 월드투어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고픈 더 큰 목표도 생겼다. 앞으로도 JYJ로서 팬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좋은 음악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1일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는 JYJ. 사진 = 씨제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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