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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서버까지 다운시켰다.
김현중은 10일 오후 두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리미티드에디션의 온라인 예약신청을 받았고, 한정판 1만장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특히 일부 사이트는 오픈 직후 접속자가 한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이른 매진 소식에 미처 구매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하는 등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리미티드에디션은 두번째 미니앨범에 큰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김현중의 공식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앨범 제작 과정을 비롯한 보다 많은 김현중의 이야기를 수록했다"고 말했다.
이번 리미티드에디션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CD와 50여 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김현중 공식캐릭터 '우주신(U:ZOOSIN)'이 새겨진 코인과 트럼프 카드 등이 포함돼 있다.
올 한해 '브레이크다운' '럭키' 두장의 미니앨범으로 총 2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김현중은 현재 일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리미티드에디션 앨범 예약이 폭주한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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