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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송일국이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촬영장에 빼빼로를 선물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촬영에 한창인 송일국은 11일 오전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동료 연기자들에게 직접 준비한 빼빼로를 전달했다.
이날 송일국은 '발효가족'의 로고와 사진, 자신의 이름을 넣은 빼빼로를 하나하나 포장해 스태프 및 연기자들에게 건넸다. 빼빼로에는 '발효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송일국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현장에 함께한 촬영 관계자는 "송일국씨는 평소에도 스태프를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도 혼자 휴식을 취하거나 하지 않고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을 치는 등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일국과 박진희가 출연하는 '발효가족'은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사연 많은 손님들이 펼쳐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빼빼로 주는 송일국.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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