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가수 알렉스를 능가하는 로맨틱가이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가상 부인 배우 강소라를 배웅하러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비행기 출발까지 불과 20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공항 데이트를 즐겼다.
이 때 이특은 강소라를 위해 평소 마시지 못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나름의 열의를 보였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를 더 빛내줄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강소라를 감동시켰다.
또 강소라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이특이 부탁한 미션을 수행하기로 약속했는데, 과연 이 미션이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특과 강소라의 풋풋한 가상 부부 생활은 12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강소라(왼쪽)와 이특]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