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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찢어진 여권지갑에 울상 “씁쓸하다”
2011-11-11 20:36:22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자신의 여권지갑이 찢어진 것에 대해 안타까운 소감을 전했다.
제아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 나와 항상 여행에 함께 했던 여권지갑이..찍어졌다. 많이 힘들었나보다. 내 마음도 뭔가 씁쓸하다. 참 이곳저곳 많이도 다녔구나 하는 생각도 밀려오고. 아무튼 고생했어 그 동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아가 반으로 찢어진 분홍색 여권 지갑을 들고 울상을 짓고 있다.
[사진 = 제아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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