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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울랄라세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파이널 무대가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1일 밤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최종대결을 벌였던 '슈스케3' 결승 시청률은 11.3%(이하 케이블가입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M.net, KM 방송분을 합산한 결과며 합산 기준 시즌3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이날 '슈스케3' 성, 연령별 시청률은 여자 10대가 9.1%로 가장 높았고, 여자 40대 6.8%, 여자 20대 6.8% 순이었다. 결승전 1분별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순간은 밤 12시 17분, 버스커버스커가 '서울 사람들'을 부르는 장면으로, 12.7%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시즌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순간은 지난 9월 23일 TOP 10이 결정되던 날 기록한 12.9%다. 지난 해 허각이 우승했던 '슈퍼스타K2'의 결승전(10월 22일) 합산 시청률은 19.3%였다.
['슈스케3' 우승팀 울랄라세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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