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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음이탈 실수를 저질렀다.
소녀시대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소녀시대는 각 멤버들의 개성이 극대화 된 무대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군무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그 중 눈길은 끈 멤버는 제시카. 제시카는 솔로 파트에서 음이탈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고 고음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나지 않았던 음이탈이다. 이 정도는 괜찮다", "다행히 고음이 안정적이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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