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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3일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2'는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마지막 방송됐던 '톱밴드'(3.9%)보다 3.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G8 멤버들(엠버-예원-우리-효연, 강지영-보라-수지-써니) 소개와 이들과 함께 할 삼촌들(지현우-이수근-붐)의 소개가 이뤄졌다. 또 함께 서해안 섬 대부도의 보물찾기에 나섰다.
'청춘불패2'는 시작 전부터 토요 예능 독주를 이어가고 있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를 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등장했다. 일단 첫방송에서는 '세바퀴'를 위협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지난 방송분(15.2%)보다 2.7% 포인트 하락한 12.5%를 기록했다.
[지현우-이수근-붐, 엠버-예원-우리-효연, 강지영-보라-수지-써니(위로부터). 사진출처 = 김호상 PD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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