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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이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을 건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을에게 빼빼로를 받았다는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 신나라 레코드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팬들이 노을에게 빼빼로를 받은 것.
노을 멤버들은 이날 팬사인회에서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직접 빼빼로를 준비, 팬사인회 현장에서 팬들에게 선물했다. 노을은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밝은 미소로 한명 한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미리 준비한 빼빼로를 건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 "나도 받고 싶다" "이날 가신 분들 너무 부럽다" "센스만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을은 최근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했다.
[노을. 사진 = IT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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