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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리쌍을 비롯해 최근 컴백한 t윤미래, 타블로로 인해 불고 있는 힙합 열풍을 다이나믹 듀오가 잇는다.
다이나믹 듀오는 이르면 11월 말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정규 6집은 지난 8월 현역 군 제대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자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다이나믹 듀오는 특히 2번에 걸쳐 컴백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특별 전시회와 쇼케이스 등으로 힙합 열풍에 불을 지필 예정.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다이나믹 듀오가 올해의 마지막 힙합 주자로 나서게 됐다”며 “군 제대 후 첫 앨범이니 만큼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왼쪽)와 개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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