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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인 가수 숙행(28)이 트로트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숙행은 지난달 28일 데뷔 싱글 ‘0순위’를 발표하고 당찬 출사표를 던진 신예로 출중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다. 전직 댄서 출신인 점이 눈길을 끈다.
숙행은 데뷔 전 크고 작은 각종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로 인해 상당수 팬 층도 확보했다는 후문.
숙행이 부른 ‘0순위’는 20대 여성들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노래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인기 여성그룹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On More Time)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가가 안무를 만들어 경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이와 관련 숙행의 소속사 고릴라 사운드 측은 “오랜 시간을 연습하고 준비한 끝에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며 “섹시한 외모와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한 가수로 향후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로트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신예 가수 숙행. 사진 = 고릴라 사운드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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