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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활동한다"(인터뷰)

시간2011-11-14 07:15:46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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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1년 6개월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컴백 전부터 티저 영상, 이미지 등으로 숱한 화제를 몰았던 원더걸스는 명실상부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미국에서 활동하며 그토록 그리워했던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국내 컴백 무대를 치렀다.

지난해 5월 발매했던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 이후 거의 1년 반만인 원더걸스는 이번 정규 2집 '원더 월드(Wonder World)'를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했다. 유빈은 "이번 앨범은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또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는 의미의 앨범"이라고 말했다.

리더 선예는 "곧 한국 활동을 할 것이라는 말은 있었지만 미니앨범을 낼지, 정규앨범을 낼지는 결정되지 않았었다. 이후 정규앨범 계획이 잡히고 한국 스태프들과의 작업 시간은 굉장히 짧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은 팬분들의 기다림이 있었기에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긴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의 사랑을 느끼며 원더걸스가 만든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예은은 'G.N.O'를 작사·작곡했으며 예림은 '액트 쿨(Act Cool)'의 가사를, 유빈은 수록곡의 랩을 거의 썼다. 티저 영상, 재킷 이미지 등 모든 부분에 아이디어를 내 앨범 곳곳에는 원더걸스의 손길이 묻어나있다. 이게 바로 원더걸스가 설명한 이전 앨범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선예는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참여를 하면서 욕심이 생긴 것도 감사하다. 정말 작은 부분까지도 참여했다"며 "예전에는 그냥 회사에서 이끄는데로 했지만 이번에는 재킷 표지 종이는 어떤 재질로 할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우리의 의견을 냈다"고 뿌듯해했다.

유빈은 "아무래도 욕심이 많이 났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활동도 못한만큼 하고 싶은것도 많았다. 싱글, 미니도 아닌 정규라 더 욕심이 많았다. 모든 가수가 그러하듯이 우리도 앨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앨범 발매 일정이 잡히고 나니깐 예은은 자작곡을, 예림은 작사에 참여하는 등 그동안 각자 쌓아뒀던 실력을 꺼내놓았다(웃음).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그에 비해 참여도가 가장 높았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 더욱 애착이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박진영 피디님이 우리를 믿어준다는 것이 가장 많이 변했다. 우리의 오랜 미국 생활을 지켜봤기에 이번 앨범 작업할때 다그치기보다는 격려를 많이 해주셨고 우리가 미처 캐치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면서 도움을 주셨다. 서로에 대한 신뢰도가 커졌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게 된 원더걸스의 미국 생활은 2009년 시작됐다. '노 바디(Nobody)'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2009년 당시만해도 '케이팝(K-POP)'이라는 단어 보다는 '한류'가 더욱 익숙했으며, 현재 아시아를 넘어 유럽은 물론 미국까지 일고 있는 '케이팝(K-POP)' 붐의 실현 가능성은 낮았다. 기대와 걱정 속 원더걸스는 그렇게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예은은 "지금 미국에 진출한다면 2009년보다는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2년반동안 해외활동을 해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이더라"라며 "미국에서 영어로 인터뷰해야하는데 언어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적이 많다.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의 벽을 넘으니 이제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지낸 2년반의 시간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겼다. '왜 갔냐' '2년동안 거기서 뭘 했냐'고 묻는 사람에게 원더걸스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선예는 "'노바디'로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름 그대로 원더한 일이었다. 물론 한국 팬들도 만나고 싶었지만 미국 활동에 대한 꿈과 비전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뒤 "여전히 지금도 미국 진출이라는 여정 가운데 서 있다. 우리에게 큰 기대치와 목표를 원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런 부담감에 싸여 생활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저 우리는 무대에서 공연하며 우리 음악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데 집중한다. 늘 원더걸스라는 이름으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활동한다"고 말했다.

예은 역시 미국 활동에 대해 "우리들끼리도 얘기하는데 그 시간은 멤버들 스스로 성장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뉴욕이라는 도시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있는 작은 세계인데, 그 안에 우리가 있었다"며 "어떤 사람은 왜 갔냐라고 얘기하겠지만 인생에 있어서 중요했고 소중한 시기였다"며 원더걸스 인생에 한 획을 그은 최고의 일로 꼽았다.

[1년 6개월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한 원더걸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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