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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장근석과 송중기의 꽃미남 대결서 장근석이 먼저 웃었다.
장근석과 송중기는 각각 ‘너는 펫’과 ‘티끌모아 로맨스’(이하 티끌)로 흥행 대결을 펼쳤다. 두 작품의 히로인으로 김하늘과 한예슬이라는 걸출한 스타가 출연했지만, 두 배우의 비중은 높다.
개봉일이 같은 두 작품의 첫 주 흥행 또한 관객의 배우에 대한 호감도에 의지할 수 밖에 없던게 사실이다. 두 사람의 이 같은 흥행 대결은 예상대로 박빙으로 펼쳐지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10일 개봉한 ‘너는 펫’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11월 11일~13일)에서 15만8219명을 동원, 11만1793명을 기록한 ‘티끌’을 눌렀다.
이들 영화의 성적은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누적관객은 ‘너는 펫’은 20만8344명, ‘티끌’은 15만8337명을 기록했다.
선승을 기록한 ‘너는 펫’이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첫 주 흥행의 경우 작품의 화제성에 의존할 수 있지만, 2주차부터는 입소문에 의해 판가름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초 겨울 극장가는 두 작품을 비롯해 한국의 신세대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꽃미남들이 출연한 작품들이 대거 개봉,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들 꽃미남들의 대결서 어떤 작품이 마지막에 웃을지 기대 된다.
[사진 = 너는 펫(왼쪽)과 티끌모아 로맨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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