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JTBC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낙마사고를 당했다.
은정은 14일 새벽 4시 컴백 앨범 안무연습을 마치고 ‘인수대비’ 촬영을 위해 이동, 말을 타고 촬영하던 중 빨리 달리던 말의 고삐를 놓쳐 그만 굴러 떨어졌다.
은정은 현재 병원에서 진통제를 맞으며 정밀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검사 결과를 지켜 본 뒤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한편 오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인수대비'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한 티아라 은정.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