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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6시 내고향', '생방송 오늘' 등에서 활동중인 방송인 이미나가 결혼 8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
얼짱 방송인으로 유명한 이미나는 지난 2004년 결혼 후 8년차 주부다. 치과전문의 곽상화(39)와 결혼해 아들 민규(7)군과 딸 예나(3)양을 두고 있다. 리마인드 웨딩촬영은 11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웨딩 촬영은 방송과 에스테틱 샵을 운영하면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촬영은 부부 촬영과 함께 아이들과도 촬영할 예정이다.
보통 리마인드 웨딩 촬영은 최소 10년에서 20년, 30년을 기념하면서 진행했지만 최근들어 매년 결혼 기념일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미나는 "이번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계획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방송과 사업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주는 엄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나는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선교 활동 후원에도 나서고 있다.
[이미나. 사진 = 오띠모웨딩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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