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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최근 공개된 한 친환경 건자재 브랜드의 CF 촬영 현장 사진에서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단아한 모습을 보였다.
여전한 코의 매력점까지 갖춘 그녀는 평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아기 엄마로서의 깐깐한 면모까지 선보이며 한층 성숙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를 낳고도 여전히 여신 미모" "아기용품 살피는게 어색하지 않다" "방부제 미모다" "고소영 2세는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 사진 = 애플트리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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