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유럽 특급 호텔 VVIP에게만 제공된 라바짜 룩소, 국내 편의점 판매
진한 에스프레소가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왔다. ‘커피’하면 에스프레소의 본 고장 이탈리아를 떠올리기 마련. 특히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선보이고 있는 라바짜(Lavazza)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바짜는 117년이라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뛰어난 맛과 향으로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
라바짜는 1895년 이탈리아 토리노 지방에서 루이지 라바짜(luigi Lavazza)에 의해 시작돼 4대째 전통을 지키며, 특유의 독특한 산미 덕에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커피의 맛 이외에도 라바짜를 유명하게 만든 이유가 또 있다. 바로 라바짜 캘린더(Lavazza calender). 라바짜 캘린더는 커피와 문화의 자연스런 어울림을 보여주며 로맨틱한 이미지를 창조한 일등공신으로, 1993년부터 올해로 20년째 제작해 온 예술 달력이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시작된 라바짜 캘린더는 당대 거장인 故헬무트 뉴튼을 비롯해 엘렌 폰 운베르트, 피렐리 타이어 등 최고의 사진작가가 참여해 발간될 때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달력의 배경에는 반드시 라바짜 커피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2년 라바짜 캘린더는20 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라바짜 캘린더를 제작해왔던 사진작가들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품격 있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라바짜가 스페셜 에디션인 룩소(LUXO)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내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창업주 Luigi Lavazza에게 헌사하는 의미로 제작된 룩소는 유럽의 특급 호텔 VVIP 투숙객에게만 제공되는 커피로 그동안 쉽게 만나볼 수 없던 제품. 국내 편의점을 통해 유통되는 이번 룩소 제품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터를 혼합한 프리미엄 블렌드 ‘LUXO N° 59 ESPRESSO’와 100% 아라비카 블렌드인 ‘LUXO N° 10 ESPRESSO’ 총 2종이다.
라바짜 마케팅 담당 오대근 팀장은 “세계적으로 한국 커피 시장의 위상이 급상승함에 따라 KTLinkus가 이에 맞게 유통망을 편의점으로 선정, 마케팅을 펼친 것”이라며, “소비자 판매접점으로 편의점을 우선적으로 잡음으로써 보다 쉽게 라바짜 커피의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라바짜가 고품격 커피 캡슐을 좀 더 대중적으로 보급함에 따라 올 겨울 이탈리아의 품격 있는 본래의 향미와 전통의 달콤한 향미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출처=라바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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