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타평생교육원,
호주국립대학교인 해양대학교∙울런공대학교와 학점인정 협약 체결
‘반값 등록금’이 가장 큰 사회적 이슈로 손 꼽히면서 대학생들의 시위와 정치권의 찬반논쟁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 대학 등록금보다 저렴한 학비로 호주국립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유학 반값 등록금’시대가 열렸다.
메타평생교육원이 호주국립대학교 중의 하나인 해양대학교, 울런공대학과 학점인정 협약을 체결하고'META-호주국립해양대학교, 울런공대학교 1+2 국제특별과정'을 개설한 것.
이 과정은 국내에서 1년간 영어와 관련 과목을 이수, 그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아 호주대학의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며, 해양 분야의 조선공학, 해양엔지니어링, 해양물류 학과와 경상계열, IT/컴퓨팅, 시각디자인, 공학, 로스쿨, 영어영문 학과 등 다양한 세부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학사학위를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이 과정은 국내에서 1년 과정 동안 호주대학 진학에 필요한 적응 과정을 마치기 때문에 호주 유학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메타평생교육원이 우수한 교수진과 호주대학의 관계자의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을 돕고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한편 메타평생교육원에서는 호주대학들로부터 특별장학금을 지원받아 2차 수시기간인 오는 12월 15일 까지 지원(면접)하는 학생들의 1학기 등록금을 45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메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호주대학교에서 한국학생들을 위해서 마련된 이번 특별장학금이 경제적인 이유로 호주 유학의 꿈을 접어야만 했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9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 메타평생교육원은 오는 12월 10일(토), 12월 17일(토)에 ‘META-호주국립해양대학, 울런공대학교 1+2 국제특별과정’에 관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며, 수시 2차 전형 원서는 12월 15일(목)까지 접수가능 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metaedu.co.kr) 또는 전화(02-545-701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칼리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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