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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케이블에서 종편까지' 우후죽순 생겨나는 오디션프로, 왜 만들까? [TV는 오디션세상②]

시간2011-11-16 09:05:0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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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던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슈퍼스타K'는 서인국, 허각에 이어 울랄라세션을 우승자로 배출했다. 채널을 돌리면 MBC에선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시즌이 진행 중이다. 앞서 MBC는 '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를 공개 선발하기도 했다. KBS는 '톱밴드'를 통해 비주류 장르인 록 음악의 새로운 스타를 발굴했고, SBS는 '기적의 오디션'으로 미래의 국민 배우를 골라냈다.

이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에 스타성을 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문자 투표나 인터넷 투표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시청자들의 지지도가 높은 참가자가 최종 우승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우승자가 가장 높은 시청자 선호도를 지닌 셈인데, 즉 스타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이다. 방송국이나 연예 기획사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이는 비용 절감의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게 했다. 스타 한 명을 발굴하고 키우기까지 수 년의 시간이 걸리는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은 단 몇 달 만에 일반인을 전국민의 관심을 받는 스타로 발돋움시킨다.

허각이나 백청강도 '슈퍼스타K2'와 '위대한 탄생'이 있기 전까지는 스타를 꿈꾸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은 일반인이 스타가 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오디션을 통해 잠재력 있는 인물을 가려내고, 다시 연습생 과정을 거쳐 육성한 뒤 데뷔시켜서 대중의 시선을 끄는 일련의 과정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오디션 프로그램은 이 시간과 비용을 엄청난 수준으로 줄인 것이다.

또 데뷔 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할 필요도 없이,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자체만으로도 가장 큰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입사원'의 경우, 일반적인 아나운서 채용과 달리 전 과정을 TV를 통해 노출했고, 이는 이전보다 신입 아나운서들을 더 빨리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효과를 냈다. 서인국이 지닌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란 타이틀은 '슈퍼스타K'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다.

특히 무엇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최근의 오디션 열풍이 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흔히 내세우는 자격 조건 중 하나가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이다.즉 기회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를 전면에 내세우며 사회의 공정성을 갈망하는 이들을 자극하고 있다.

가수, 배우, 아나운서 등의 꿈을 가진 이들이 지금까지 나이나 학력 등의 조건 때문에 꿈에 도전하기를 망설였다면,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를 강조하며 그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 때문에 넘쳐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맞춰 지원자도 함께 넘쳐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경계하는 목소리도 분명하다. 늘어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꿈을 가진 이들을 계속 모으고 있지만, 결국 주목 받고 스타가 되는 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TV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어도 탈락하는 자들은 순식간에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일반인의 꿈을 가지고 하는 시청률 장사란 비난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울랄라세션-백청강-손덕기, 이경규, 최유라, 주희중-톡식(위로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MBC-와이트리미디어-KBS Joy]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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